[아빠를 찾습니다]19웹툰 소개 합니다. 붉은실의 동비 작가님 문제작!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세상에나 ㅋㅋㅋㅋ 이 작품을 발견하다니 ㅋㅋㅋㅋ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동비'작가가 연재한 19금 만화 입니다. 여러 사연과 사건이 많았던 작품인데 리뷰할려고 완결난 웹툰들 쭉 보다가 발견하니 굉장히 반갑네요.  그럼 간단하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정현수(남주) 애는 착한데 좀 나사가 빠진 남주(애는 착혀~)  김정미라는 여자에게 속아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되어 인생에 답이 없는 상황 그녀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기 위해 도둑직을 하려 집에 몰래 침입을 하게 되는데...   그만 그 집 딸 이하연(여주)을 납치해 버립니다 (무려 고등학생..........이미 막장의 냄새가 술술 풍기죠?)  그러나 알고보니 김정미는 여주의 계모로 오히려 여주 아빠가 죽자 남자를 끌어들이고 재산을 탕진하며 여주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있던 상황  악한 성품은 아닌 남주는 순간의 혼란으로 미성년자인 여주를 납치했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풀어줍니다.  하지만 돌아가라는 남주의 말에 그딴집으로 들어가기 싫다는 여주..... (야.......................니가 그러면 안되지;;;)    결국 둘은 동거를 하게 됩니다........................(결론이 왜그렇게 되는건데...?)  '아빠'가 되주기로 한거죠(아....아빠.....????)  그때도 참 막장이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막장인 설정이네요 ㅋㅋㅋ;;  이후 전개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수위의 표현들로 독자들의 흥분을 쥐락펴락 하는 내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딱히 반전이나 대단한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주와 여주의 아슬아슬한 섹시 썸(무슨 단어야 이건) 자체를 즐기는게 좋았습니다.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단 설정만 봐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논란이 됬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채, 미.성/년자 납.치 미수에.....동거까지.....ㄷㄷ;;
아시다시피 네이버 검열이 상당하죠?
물론 옛날에는 어느정도 관대했지만 네이버 치곤 선을 넘는 그림도 많다보니 커팅을 많이 당했습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보니 학부모들 항의전화가 빗발쳤다고도 하는군요...

그래도 이런 일탈은 만화니까 가능한 부분이라
부모님 눈을 피해 몰래 몰래 참 재밌게도 봤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습니다의 마지막 사건이 있는데...
사건이라고 할건 아니고 이벤트?정도겠네요

작품이 끝나감에 따라 현수와 하연이의 사랑이 맺어져 가는데

작가님이 '팬북'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공지를 내건 것입니다(?!!!)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납니다 -_-;;

둘이
'하냐?','안하냐?'로 말이죠.........ㅋㅋㅋㅋㅋ(중생들아....ㅠ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던건지 글의 문맥상 유추했던건지는 기억이 불분명하지만
'한다'는게 확정 이였습니다(홀리쉣) - 하연이가 20살이 되던 해니까 법적인 문제는 없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_-;

진짜 진심으로 진지하게 신청해서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ㅋㅋ(썩을 인간....)
하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삶이 팍팍한 시절이라 작은 사치도 할 수 없었거든요

여튼 어른용(?) 자료가 넘쳐나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사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는 그림들입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인물과 인물사이의 관계, 그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와 그 모습을 몰래 훔쳐보는 우리 독자들의 주인공들을 향한 응원과 대리만족...그 관음이 노골적인 자료들과는 차별화되는 흥분을 선물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소리를 참 예쁘게 포장할려고 머리좀 굴렸습니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두사람을 보면 성적인 니즈를 떠나서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네요.

총 52화 완결에 11화까지는 무료 입니다. 나머지는 유료!
한번 맛보기로 보시고 재밌다면 결제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9금이지만 잔잔하게 재미를 주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나저나 작가인 동비님은 이후 '붉은실'을 끝으로 소식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봐도 정보가 없고 흠....

이런 분야에선 재능이 출중하신 분인데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